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를 위한 감수성 증진 프로그램이 예비유아교사의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서울 소재 3년제 대학 유아교육과 전공심화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 65명을 대상으로 15회기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으며, 효과의 실질적 크기를 확인하기 위해 Cohen’s d 를 산출하였다. 연구 결과, 감성지능 전체 점수는 사전 대비 사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모든 하위 요인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특히 감정활용 영역에서 가장 큰 효과크기가 확인되었으며, 자기감정이해, 타인감정이해, 감정조절 영역에서도 중간 정도의 효과크기가 나타났다. 자아탄력성 역시 전체 점수와 모든 하위 요인에서 사전보다 사후 점수가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효과크기는 중간에 근접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감수성 증진 프로그램이 예비유아교사의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교육적 중재임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 교육과정에서 감수성을 핵심 역량으로 위치시키고,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 증진을 위한 실천적 교육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정현선 et al. (Mon,) studied this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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