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차세대 중국동포의 노동시장 편입 과정을 살펴보고, 문화적응 방식에 따른 노동시장 편입 양상을 분절적 동화 이론의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중국과 한국의 다양한 학력자본을 갖고 있는 차세대 중국동포의 노동시장 편입이 개인의 인적자본(한국어 소통능력, 학력 자본 등)뿐만 아니라, 부모의 사회적 네트워크 및 정보 접근성, 체류자격과 같은 제도적 요인이 구조적으로 결합되어 다양한 경로로 분화되고 있음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분절적 동화 이론을 바탕으로 차세대 중국동포의 노동시장 편입 과정을 분석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러한 편입 경험과 문화적응의 상호 영향 속에서 그들이 한국사회에 어떻게 통합되고 있는지 분석하였다. 첫째, 한국 문화 적응에 따른 노동시장에 안정적 편입 양상, 둘째, 한국 문화 적응을 하고 있지만 개인의 낮은 인적자본으로 인한 하향적 노동시장 편입, 셋째, 중국 문화를 유지하며 국내 중국어 기반 취업시장에 머무는 하향적 편입, 넷째, 이중 문화 전략을 취하며 국내 노동시장에 안정적으로 편입되는 유형이다.
Mihwa Park (Sun,) studied this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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