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한국 사회는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군대 내 장병 구성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다문화 배경을 가진 장병의 증가로 인해 기존 단일 민족 중심의 군 교육과 조직 문화는 한계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군인들의 국가관 형성 및 전투력 유지에 새로운 도전이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는 군대 내 다문화 장병을 대상으로 한 국가관과 역사교육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상호문화주의적 접근을 통한 교육 개선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는 역사적 사례와 현재 사건・사고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다문화 장병의 증가와 군 내 동화주의적 정책의 한계를 살펴보았으며, 국가관 교육이 민족주의적 서사에 편중될 경우 장병 개인의 소외감과 정체성 혼란을 초래할 수 있음을 인지하였다. 또한 전쟁사에서의 인종・문화적 갈등 사례 등을 검토하여, 군 조직 내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이 전력 약화와 조직 내 긴장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호문화주의적 역사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한국 전쟁사에서 타민족과 국가 간 협력사례를 통해 장병들이 문화적 차이를 넘어 협력을 한 역사적 교훈을 학습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을 주장하고, 이를 통해 장병들이 포용적 국가관을 형성할 수 있으며, 군 조직의 단합과 전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장병들의 상호문화주의 의식 강화와 이를 위한 전쟁사 교육 개발 발전 및 개발에 기여하고자 한다.
Doyon Hwang (Wed,) studied this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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