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ifies visual differentiation in corporate typefaces, suggesting a new marketing tool for brands.
기업이 전용 서체를 제작하여 배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를 유도하여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키고, 디지털 세대의 감성을 담아 소통하며, 사회 공헌의 목표도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용서체는 즉각적 매출신장 효과 없이도 효과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제는 다수의 기업과 관공서, 지방자치단체들까지 연이어 전용 서체를 배포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접하는 서체의 수가 폭증하고 있다. 기업 전용 서체 본래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각 서체들이 충분한 시각적 차별성을 갖춰 제작되고 있는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Variational Autoencoder (VAE) 모형을 활용하여 서체의 특성과 경쟁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직관적이고 실용적인 기업 전용 서체 차별성 평가 도구를 제안한다. 타겟 서체의 이미지를 VAE의 추론 모형에 입력하여 얻은 잠재 벡터 간의 유사도를 기반으로 서체의 ‘레트로’, ‘디지털’, ‘뉴트로’ 지수를 산출하고, 서체 간 유사도를 시각화하여 제시함으로써, 서체의 시각적 특성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이도 서체의 차별성에 대해 판단해볼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를 제공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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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hey Lee (2026) studied this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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