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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은 사회관계망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 환경에서 외모 및 사회적 비교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며, 이러한 경험은 공격적 행동과 관련될 수 있다. 본 연구는 20대 여성의 물질주의적 가치관이 자기대상화와 타인에 대한 선망을 거쳐 SNS상에서의 언어 폭력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검증하였다. 국내 SNS 이용 20대 여성 309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고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한 결과, 물질주의적 가치관은 자기대상화를 정적으로 예측하였으며, 자기대상화는 악의적 선망과 무해한 선망 모두를 정적으로 예측하였다. 이 중 악의적 선망만이 SNS상에서의 언어 폭력과 유의한 정적 관련을 보였고, 물질주의적 가치관은 자기대상화와 악의적 선망을 매개로 SNS상에서의 언어 폭력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반면, 무해한 선망은 공격적 행동과 유의한 관련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SNS라는 간접적 상호작용 맥락에서 20대 여성의 공격적 행동을 조명함으로써 공격성 연구의 대상을 확장하고, 자기대상화가 행동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험적으로 검증하였다는 의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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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et al. (2026) studied this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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