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domized trial examines how parental relationships affect numeracy via attitudes toward math in elementary students, suggesting new approaches for educational support.
본 연구는 초등학교 3학년이 지각한 부모자녀관계가 초3 시기 수학에 대한 태도를 매개로 하여 초4 시기 수리력에 미치는 영향력을 구조적으로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기기초학력 종단연구 2차(초3), 3차(초4)년도 자료에 응답한 1,057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부모자녀관계(환경 변인)와 수리력 간의 관계에서 수학에 대한 태도 전체 및 하위요인(가치인식, 흥미, 자신감, 의욕)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모형별로 구조방정식 모델링(sem)을 통해 변인 간 구조적 관련성을 살펴보고, 부트스트래핑 분석을 활용하여 간접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초등학교 3학년이 인식한 부모자녀관계는 초3 수학에 대한 태도와는 정적인 관련성을 보였으나, 초4 수리력 간에는 유의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 둘째, 초3 부모자녀관계는 초3 수학에 대한 태도 전체 변인과 각 하위변인을 통해 초4 수리력에 간접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부모의 정서적 지지가 아동의 정의적 태도를 형성하는 심리적 기반이 되며, 결과적으로 수리력 향상에 간접적으로 기여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저조한 수학 정의적 태도를 개선하는 데 부모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수리력 발달에 수학에 대한 태도 형성이 핵심 동력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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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et al. (2026) studied this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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