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mines the NAE perceptions and responses during Korean church schisms, highlighting implications for ecumenism.
본 연구는 1959년과 1961년에 발생한 한국 장로교와 성결교의 분열 과정에서 ‘NAE’라는 용어를 둘러싼 한·미 교계의 인식과 미국 NAE(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 및 세계복음주의연맹(WEF)의 반응을 고찰한다. 1959~1961년의 교단 분열은 표면적으로는 WCC 및 NCCK 가입을 둘러싼 신학적 논쟁이었으나, 그 이면에는 교권과 이권을 둘러싼 갈등이 자리하고 있었다. 당시 한국 교계는 반에큐메니컬 세력을 ‘NAE파’로 통칭하며 부정적인 의미를 부여하였고, 이 과정에서 초교파 복음주의 연합단체인 ‘한국 NAE’(후일 KEF)와 특정 교단 내 파벌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은 채 혼용되었다. 미국 교계 매체들 역시 이러한 분열을 신학적 보수주의와 교권 투쟁의 결과로 보도하였으나, 한국의 NAE 세력이 미국 NAE의 조직적 지부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였다. 또한 미국 NAE와 WEF는 ‘NAE’ 명칭의 전유로 인해 발생한 혼란에 우려를 표하며, 한국 NAE에 조직 개편과 KEF로의 명칭 변경을 권고하고 교단 분쟁에 개입하지 말 것을 요청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사례를 통해 당시의 갈등이 단순한 친·반에 큐메니컬 대립이 아니라 서로 다른 에큐메니즘 모델 간의 경쟁과 충돌이었음을 밝히고, 한국 NAE의 역사적 성격에 대한 기존의 오해를 재검토한다.
No takes yet. Share an insight, caveat, or question.
Huntae Chung (2026) studied this question.
Synapse has enriched 5 closely related papers on similar clinical questions. Consider them for comparative context: